이사 오기 전 집 근처에 한참을 공사하던 공간이 있었다.오가며 잠깐씩 봐도 새로 들어오시는 분이 마음을 가득 쏟고 계시구나 느껴졌던 상가.며칠 후 역시나 작은 부분에도 사장님의 센스가 듬뿍 담긴 사랑스러운 가게가 들어섰다.이제는 너무 멀어져버려서 갈 수 없지만ㅠㅠ 강력 추천드립니다!!포카챠오Every bite say ciao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중앙로82번길 49-31 1층사진에는 담기지 못했지만 틀어두시는 음악도 완전 내 취향이었드아!대표메뉴 ‘챠오 클라시코‘바질 페스토, 모르타델라, 프레시 모짜렐라, 토마토, 루꼴라매일 일정한 수량만 구워서 준비하시는 신선함재료의 맛이 다채롭게 입 안에서 어울러지는 황홀함:)추천합니다요!넓지 않지만 그만큼 포근한 포카챠오오래오래 번창하세요오오오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