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1일간의 챌린지 마지막 날🍀제가 요즘 제일 좋아하고 푹 빠져있는 밴드를 소개합니다..이번 챌린지 주제를 ‘좋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’로 정한 그 순간부터 매일 보여드리고 싶었던 바로 그들……………………………………DAY6가 좋다🐻🦊🐰🐶내 오랜 덕질 방황의 끝. 종착지.데이식스가 좋다. 아주 그냥 진짜 좋다😭대부분의 휀걸들이 그렇겠지만 나의 덕질 역시 결코 녹록치 않았다. 산전수전 다 겪은 휀걸이지만, 그래도 난 어쩔 수 없이 팬질을 해야 행복해지는 휀로 태어난 사람이라서 쉽지 않은 덕질이라도 결국엔 선택하고 마는 게 내 운명이거니 하고 살아왔다.그럼에도그럼에도 불구하고오랜만에 내 마음을 두드린 그들을 인정하기에지난 내 세월이 너무 험난했다.시작은 ‘예뻤어’ 부터였다.들을 노래가 없어 안타까워하며..